아이 보는 데서 싸우면 정서적인 학대가 될 수 있어요
안녕하세요?
우다기입니다.
이번 매거진에서는 아이의 훈육에 대해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글과 정보를 소개 할게요.
생략 흔히 아동 학대라고 하면 아이를 때리거나 신체적인 위협을 주는 것을 떠올릴 거예요. 그런데 신체적인 것뿐 아니라 정서적인 학대도 아동 학대에 포함돼요.
정서적인 학대는 인지조차 못 하는 상황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어요. 또 훈육과 경계를 짓기도 애매할 수 있지요.
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서적 학대는 무엇이 있을까요 ?
첫째,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도 아동 학대예요.
예를 들어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부부 싸움을 해서 가정 폭력이나 폭언을 목격하게 하는 것 등이에요.
또 언어로 모욕을 주거나 정서적 위협을 가하는 것도 학대에 포함돼요. “내가 너 때문에 죽고 싶어” 처럼 아이를 원망하는 말을 하거나 “너를 버리고 집을 나갈 거야” 같은 말을 하는 것 등이죠.
둘째, 도덕적인 가치관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아동 학대에요. 훈육을 위해서라며 큰 아이에게 작은 아이를 가볍게 때리라고 말하거나, 미성년자가 출입하지 말아야 하는 장소에 데리고 가는 것 등이죠.
셋째, 아이에게 지나친 강요를 하는 것도 아동 학대예요. 부모가 학대라고 인식하지 못할 수 있지만 밤 늦게 까지 재우지 않고 공부를 강요하거나 억지로 음식을 먹게 하는 것도 학대에 포함돼요. 또 벌을 주겠다는 이유로 방 안에만 가두어 두는 것도 학대입니다.
아동 학대의 예방은 이와 같은 일상의 행동이 학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보세요.
많이 싸웠...
어려워요... 저도 사람이라 화가 표출됩니다
안그래도 애들앞에서 싸움 안된대서 노력중인데 맘처럼 쉽지않네요ㅠㅠㅠ
애들앞에서는 싸우지는 않는데 혹시나 싸울것같다 싶으면 이글 생각해야겠어요~ 조심 또 조심!